시드니 가이드

시드니/워랭(Warrane)은 본다이(Bondi)의 해변부터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까지 각기 다른 여러 호주 원주민(First Nations) 부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워랭은 현재 각각 서큘러 키(Circular Quay)와 시드니 코브(Sydney Cove)로 알려진 구역을 가리킵니다. 

도시 전체에 걸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원주민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연중 내내 다양한 문화 투어, 전시회 및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전통 명칭: 워랭,
• 센트럴 시드니의 원주민 부족: 가디갈(Gadigal) 부족
• 그레이터 시드니의 전통 땅: 에오라 네이션(Eora Nation)
• 센트럴 시드니의 전통 언어: 가디갈어
• 가디갈어로 '안녕하세요': Budyeri kamaru(부제리 카마루)

시드니는 호주 주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일 많은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SYD)은 도심에서 9킬로미터 거리에 있고, 국제선과 국내선이 모두 운항되고 있습니다
• 렌터카, 공유 차량과 택시 서비스 및 셔틀 버스를 편리하게 도착 전에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드니 공항에서는 시내까지 바로 연결되는 도시 철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주변 교외 지역을 모두 연결하는 깨끗하고, 정확하게 운행되고, 비용도 저렴한 대중 교통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돌아다니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날씨에 관한 한, 시드니는 상당히 예측 가능하고 4계절이 뚜렷한 곳입니다. 보통 11월부터 2월까지가 비교적 기온이 높고, 3월부터 8월까지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습니다. 

선선한 기간에 방문하시더라도 겨울에도 보통 화창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영복을 꼭 챙겨가세요.

• 성수기: 봄과 여름(11월~2월)
• 비수기: 겨울(6월~8월)
• 놓치지 말 것: 연중 내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립니다

시드니에서는 어디서나 접근 편의 명소와 박물관 및 미술관, 헤리티지 랜드마크 등 다양한 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도착: 시드니 공항에서는 도착 시나 출발 시,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장애가 있는 여행자를 포함해 장애인을 위한 특수 지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교통편: 시드니 시내의 대중 교통 네트워크에는 대부분 휠체어나 이동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접근 편의 장치가 갖춰져 있습니다. 트립 플래너(Trip Planner) 도구에서 '접근 편의 서비스만 보기(Accessible services only)' 옵션을 선택하면 실시간 대중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접근 편의 추천 체험: 오스트레일리아 인 스타일(Australia in Style)에서는 휠체어 사용자들을 위한 멋진 시드니 접근 편의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렛츠 고 서핑(Let’s Go Surfing)의 직원들은 누구나 본다이의 유명한 파도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유용한 자료: 배케이잇(Vacayit) 앱은 주요 시드니 명소에 대한 몰입적인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시드니의 접근 편의 및 포용성 지도를 이용하면 가이드 없이 도시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