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호주 수도 특별구
캔버라 가이드
호주 수도에서 역사, 예술, 야외 활동을 모두 즐겨 보세요.
작지만 강한 수도 캔버라는 보기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유명한 박물관과 역사적 명소들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면 북적이는 브루 펍과 숨은 보석들, 조용한 자연과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환상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쿨 클라이밋 와인 지역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캔버라는 비행기나 자동차 중 어느 방법으로나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캔버라 공항(CBR)으로 가는 국제 항공편을 이용해도 좋고, 호주 어느 주 또는 테리토리에나 있는 캔버라 공항 직항편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캔버라 공항(CBR)은 도심에서 7킬로미터 거리에 있고,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운항되고 있습니다
- 렌터카, 택시, 공유 차량 및 셔틀 서비스를 공항에서 사전 구매하거나 도착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캔버라는 시드니에서 남쪽 방향 차로 불과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일단 캔버라에 도착하면 별로 넓지 않아 돌아다니기가 쉽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캔버라는 여름이 덥고 겨울 날씨는 상쾌하지만 일 년 중 언제 방문해도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축제와 색색의 자연 풍경, 온화한 날씨 덕분에 가을과 봄에 가장 활기가 넘칩니다.
- 성수기: 봄과 가을(8월~10월, 3월~5월)
- 비수기: 겨울(6월~7월)
- 놓치지 말 것: 인라이튼 페스티벌(Enlighten Festival)(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