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사 밸리, 남호주 © 남호주 관광청
바로사 밸리 가이드
호주의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바로사는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바로사는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로, 150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80개의 셀러 도어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계속해서 쉬라즈, 그레나슈, 마타로, 까베르네 소비뇽, 세미용 품종을 생산해 오고 있는 와인 본거지입니다. 풍부한 맛의 레드와인뿐만 아니라 포티파이드 와인(알코올 강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 최고의 와인을 맛보는 것 외에도, 열기구를 타고 아래에 펼쳐진 포도밭을 감상하고,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인근에 있는 마을과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바로사 밸리는 애들레이드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어서, 도심에서 당일치기 여행이나 주말 여행으로 나들이 하기에 적합합니다. 바로사 밸리로 가는 방법으로는 렌터카, 투어,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바로사 밸리는 애들레이드 공항(ADL)에서 차로 76킬로미터 거리에 있고, 국제선과 국내선이 모두 운항되고 있습니다.
- 모든 공항 터미널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애들레이드 중심부에서 투어와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사 주변을 직접 차로 여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지만, 이 지역의 최고급 와인을 맛보고 싶다면, 투어나 전용 운전기사 서비스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사 밸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한 가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바로사 밸리는 흥미진진한 행사와 축제로 활기가 가득합니다.
- 성수기: 가을(3월~5월)
- 비수기: 겨울(6월~8월)
- 놓치지 말 것: 바로사 빈티지 축제(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