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즈 브루어리, 케언즈 워프, 케언즈, 퀸즐랜드 ©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살기 가장 좋은 곳
호주의 도시에서 식사하고, 숙박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길 장소를 찾고 있나요? 호주에서 살기 가장 좋은 곳에서 다른 배낭여행객들을 만나 보세요.
시드니
추천: 브런치 맛집 & 나이트라이프
유용한 정보
머릿속에 꿈꾸고 있는 호주 집을 찾는 동안은 호주 최고의 호스텔 중 한 곳에 머물러 보세요.
느긋하게 해변과 서핑을 즐기는 삶의 방식을 찾아서 호주에 왔든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는 것을 좋아하든 시드니(Sydney)는 양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교외 지역 본다이(Bondi)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 명소로,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들이 많아 마음 맞는 여행자들과 친해지기 좋은 곳입니다. 시드니 도심은 호주에서도 가장 트렌디 구역으로, 친구와 맛있는 음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길 모퉁이에는 시골풍의 펍이 있고, 저렴한 먹거리가 끝없이 넘쳐나고, 활발한 LGBTQIA+ 나이트라이프가 있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퍼스
추천: 야외 활동과 주말 시장
느긋하게 걸어가 모닝 커피를 사오든 퇴근 후 잠깐 바다 수영을 즐기든, 퍼스(Perth) 생활의 핵심은 자연과 도시가 가진 최고의 장점을 모두 즐기며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호스텔과 바, 나이트클럽들이 즐비해 젊은 분위기의 핫플레이스 노스브리지(Northbridge)에 자리를 잡고 즐기며 지내거나, 유서 깊은 프리맨틀(Freemantle)에 집을 구해 주말에는 시장과 수제 양조장, 푸드 트럭을 둘러보며 지내보세요. 누가 뭐래도 해변이 좋은 분이라면 코테슬로 해변(Cottesloe Beach)가에 집을 구해 수영과 서핑, 스노클링을 마음껏 즐기며 사는 것도 좋습니다.
멜버른
추천: 박물관, 미술관 및 각종 이벤트
멜버른에서 일하기
환상적인 이벤트가 열리는 멜버른(Melbourne)에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가 취업할 좋은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브리즈번
추천: 건축과 예술
랜드마크 브리즈번 강(Brisbane River) 강둑을 따라가다 보면 수제 맥주와 높이 솟은 현대식 건축물,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장과 인공 해변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폴티튜드 밸리(Fortitude Valley)(현지인들은 그냥 '밸리'라고 부릅니다)는 브리즈번(Brisbane)의 고동치는 카운터컬처와 나이트라이프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교외 지역은 패션 부티크와 극장, 라이브 음악 공연장으로 넘쳐나고 브리즈번 최고의 바와 레스토랑들 대부분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예술에 열정적인 분이라면, 브리즈번 웨스트 엔드(West End)야 말로 꿈의 장소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벽화로 장식된 건물들,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과 독특한 거리 축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윈
추천: 바와 국립공원들
다윈(Darwin)에서 배낭여행객 문화가 가장 활발한 곳은 시내 중심부의 야자수 그늘 아래 호스텔들과 호텔, 바, 카페가 도시 중심부에 밀집되어 있는 미첼 스트리트(Mitchell Street)입니다. 대부분의 술집과 풀 바, 실외 펍, 저렴한 레스토랑이 이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다른 배낭여행객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이 구역은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사실 이곳을 벗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이 기회를 이용해 가까이 있는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 같은 곳을 방문해 풍부한 야생동물이나 원시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겁니다.
애들레이드
추천: 와이너리와 라이브 음악 공연
애들레이드(Adelaide)는 바닷가 도시다운 느긋한 매력과 주요 도시다운 문화 명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이 지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축제 도시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는 곳인 만큼 애들레이드 프린지(Adelaide Fringe) 같은 행사는 체류 기간 중 가장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애들레이드 교외 지역의 이스트 엔드(East End)에서는 시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들이 대부분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를 따라 줄지어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 우아한 식민지 시대풍 건물들을 구경하고, 자전거를 빌려 타고 라이밀 공원(Rymill Park) 안을 돌아다니거나, 런들 스트리트(Rundle Street)를 찾아 호주 최고의 와인들을 시음해 보세요.
케언즈
추천: 나이트라이프와 자연
낮시간에 케언즈(Cairns)는 따뜻한 날씨, 친절한 현지인,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느긋한 도시의 표본 같은 곳이지만, 밤이 되면 활기찬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에스플러네이드는 고급 호스텔과 레스토랑, 바들이 즐비한 반면, 뒷골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소들이 가득 들어서 있읍니다. 호스텔 풀 바 순례를 하거나, 비어 가든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것도 좋고 현지 DJ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도 좋습니다. 파티를 즐기다 잠시 쉴 틈이 생겼을 때 근처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와 세계 유산 등재지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를 방문해 보세요. 분명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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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
캔버라
추천: 박물관과 현지 양조장
호주의 수도 캔버라(Canberra)는 끊임없이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위상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캔버라는 학생들과 배낭여행객,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놀이터 같은 곳으로, 현지 양조장과 미술관, 바에 가도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여름철에는 그림 같은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옆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캔버라의 교외 지역은 호주에서 가장 주거비가 저렴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남는 돈을 모아 즉흥적으로 와이너리나 국립공원, 스키 리조트 같은 곳을 방문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바트
추천: 야생지대와 유서 깊은 펍
태즈메이니아(Tasmania)는 도시와 시골에 동시에 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도시들이 야생지대의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고, 주말이면 해안 절벽을 둘러보거나 혁신적인 박물관 방문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조금씩 즐기고 싶으시다면 호바트(Hobart)의 살라망카 플레이스(Salamanca Place)를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미술관과 극장, 유서 깊은 펍들이 자리잡고 있어 즐길 거리가 가득한데다 문만 열면 바로 자연이 있어 주말 여행을 즐기기에도 더할 수 없이 좋습니다. 호바트에 살면서 겨울을 지내게 된다면 신나는 다크 모포(Dark Mofo) 축제도 잊지 말고 즐겨보세요.
바이런 베이
추천: 해변과 현지 음악 공연
바이런 베이(Byron Bay)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과 뉴에이지 라이프스타일, 활기찬 거리의 음악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호주 이스트 코스트의 유서 깊은 관광 명소입니다. 패스 해변(Pass Beach)와 와테고스 해변(Wategos Beach)의 환상적인 파도에 이끌려 이곳을 찾는 많은 서퍼들과 더불어 수많은 예술가, 작가, 히피, 치유자들도 바이런 베이를 찾아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언제 오더라도 재능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고, 친절한 비건 카페의 실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의 호주 해변 도시를 찾고 계시다면 바이런 베이가 바로 그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