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도상, 그레이트 오션 로드, 빅토리아 © 그레이트 오션 로드 관광청 / 벨린다 밴 자넨(Belinda Van Zanen)
가이드
열광적인 스포츠 경기, 유명한 해안 드라이브, 감탄이 절로 나는 음식과 와인이 있는 빅토리아는 심장이 뛰게 만드는 곳이자 지상 낙원 같은 곳입니다.
식도락가의 천국이자 문화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주도 멜버른(Melbourne)만 해도 며칠 동안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게다가 멜버른에서 차로 조금만 가면 빅토리아 주 최고의 체험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아름다운 산 전망부터 쿨 클라이밋 와인에 리틀 펭귄까지, 빅토리아 주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빅토리아는 호주에서 작은 주에 속하지만 다채로운 명소들과 경이로운 자연 경관, 풍부한 야생동물, 그리고 이곳의 생산자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음식과 와인 경험이 어우러져 강력한 매력을 보유한 곳입니다. 스키장부터 해변까지 없은 것이 없는 빅토리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가 여행을 선사합니다.
- 그램피언스(Grampians) 정상을 정복하거나 오스트레일리아 알프스(Australian Alps)에서 슬로프 활강하기
-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유명한 12사도상(12 Apostles) 구경하기
- 야라 밸리(Yarra Valley)와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에서 빅토리아 와인 만끽하기
빅토리아의 주도 멜버른은 호주 도시 중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꼽히며, 여러 해외 교통 허브에서 뿐 아니라 모든 호주 주도에서 멜버른으로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멜버른 공항에서 도심까지는 택시나 버스로 20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도심에서 차나 기차, 버스를 이용하면 빅토리아 주 각지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타고 들어오는 로드트립입니다. 애들레이드에서 출발하는 5일간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 일정, 또는 시드니에서 멜버른까지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사우스 코스트를 따라 이동하는 방대한 여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