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스 페론 국립공원, 샤크 베이 세계 유산 지역, 서호주 © 호주정부관광청/서호주 관광청

여행 개요

10 days
car
2,517km (1,563mi)

1일차: 퍼스에서 제럴턴으로 이동

4.5hrs 418km (260mi)

왼쪽으로 인도양을 끼고 퍼스(Perth)에서 제럴턴(Geraldton)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해변은 이제 앞으로 펼쳐질 경험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2일차: 제럴턴에서 카너번으로 이동

5hrs 576km (358mi)

차를 몰고 북쪽으로 이동해 카너번(Carnarvon)의 해안 문화를 체험합니다. 이곳에는 개스코인 강(Gascoyne River) 주변의 비옥한 땅에서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장들이 있습니다.

3일차: 카너번에서 엑스머스로 이동

4hrs 366km (227mi)

계속해서 엑스머스(Exmouth)를 향해 달립니다. 엑스머스는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Cape Range National Park)의 붉은 절벽과 호주를 대표하는 산호초 중 하나가 있는 닝갈루 해양공원(Ningaloo Marine Park)의 청록빛 바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4일차: 엑스머스에서 코럴 베이로 이동

1.5hrs 153km (95mi)

오전에는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Cape Range National Park)의 바위투성이 자연을 탐험하고, 이어서 다시 남쪽으로 이동해 시원한 코럴 베이(Coral Bay)로 갑니다.

5일차: 코럴 베이에서 던햄으로 이동

5hrs 512km (318mi)

오늘은 샤크 베이(Shark Bay)를 세계 유산 등재지로 만든 보물 같은 이곳만의 특별한 자연을 만나는 날입니다.

6일차: 던햄과 멍키 미아

0.5hrs 25km (16mi)

던햄(Denham)에서 차를 몰고 30분 정도 가면 매일 얕은 해안가를 찾아오는 야생의 큰돌고래로 유명한 멍키 미아(Monkey Mia)가 나옵니다.

7일차: 프랑코스 페론 국립공원과 주변

생생한 붉은빛 모래 언덕이 순백의 모래, 푸른 바다의 파도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프랑코스 페론 국립공원(Francois Peron National Park)의 놀라운 자연을 만나봅니다.

8일차: 던햄에서 칼바리로 이동

4hrs 374km (232mi)

남쪽으로 이동해 오후 시간은 칼바리(Kalbarri)에서 보냅니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에 먼저 호주의 서쪽 끝 지점과 더크 하토그 아일랜드(Dirk Hartog Island)의 경이로운 자연을 둘러봅니다.

9일차: 칼바리

오늘은 칼바리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의 거친 산맥과 붉은 바위 협곡, 독특한 해안 주변 경치를 둘러봅니다.

10일차: 칼바리에서 피너클스로 이동

4.5hrs 423km (263mi)

마지막 날은 코럴 코스트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경험으로 가득 채웁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고, 경외감을 자아내는 해양 생물과 나란히 수영을 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연 경치를 눈에 가득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