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턴, 서호주 © 서호주 관광청
제럴턴 가이드
원주민어 명칭: 점빈우(Jambinu)
제럴턴(Geraldton)에서 핑크 호수, 다이빙할 수 있는 산호섬, 원주민 문화 명소, 그리고 호주의 최상품 바위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바닷가 도시 제럴턴은 최근 인기 바닷가 휴양지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시내(카페와 길거리 예술, 미술관들이 있는 곳)에 숙소를 정해 두고, 아름다운 해변, 호주 원주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 심지어 핑크 호수까지 만날 수 있는 주변 지역을 여행해 보세요. 이 해안 휴양지에서 햇살과 느긋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제럴턴/점빈우(Jambinu)는 수천 년 동안 서호주 미드웨스트(Mid West) 지역 땅의 전통적 주인인 야맛지(Yamatji) 사람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60킬로미터 길이의 야마지 드라이브 트레일(Yamaji Drive Trail)을 따라가면서 고대 역사와 전통 예술, 경이로운 자연 명소를 경험해 보세요. 14개의 원주민 지역을 연결하는 만큼 의심의 여지 없이 점빈우 주변의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통 명칭: 점빈우(Jambinu)
- 원주민 부족: 야맛지(Yamatji)
- 전통 땅: 야맛지 컨트리
- 전통 언어: 점빈우의 전통 언어로는 아만구(Amangu)와 나구자(Naaguja) 등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제럴턴은 퍼스(Perth)에서 비행기로 쉽게 한 시간이면 갈 수 있고, 또는 유명한 인디안 오션 드라이브(Indian Ocean Drive)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경치를 즐기며 415킬로미터를 차로 운전해 가면 도착합니다.
- 제럴턴 공항은 시내에서 10킬로미터 거리에 있고, 국내선만 운항됩니다
- 공항에서 렌터카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브롤로스 아일랜즈(Abrolhos Islands), 핑크 호수(Pink Lake) 같은 목적지로 가는 관광 비행은 제럴턴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제럴턴에 도착한 후에는 차를 운전해 다니는 것이 구경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제럴턴은 11월부터 2월까지 강한 해풍을 몰고 오는 뜨거운 여름으로 유명하며, 그것 때문에 제럴턴은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초봄과 5월경의 가을 중순이 날씨가 따뜻하고 건조해 트래킹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 성수기: 봄, 여름(11월~2월)
- 비수기: 겨울(6월과 7월)
- 놓치지 말 것: 7월 하순부터 10월 초까지 야생화 시즌에 색색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