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노던테리토리의 리치필드 국립공원 내 왕기 폭포와 주변 숲이 석양빛으로 물든 풍경을 공중에서 내려다본 모습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잭슨 그로브즈(Jackson Groves)

왕기 폭포, 리치필드 국립공원,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잭슨 그로브즈


여행 개요

7 days
Plane, car
3,675km (2,282mi)

1일차: 본다이 비치

시드니(Sydney)의 유명한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해안 생활을 맛보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2일차: 시드니 하버와 맨리

시드니의 반짝이는 하버 주변을 다니면서 역사와 유산, 대표적인 명소를 만나보세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체험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3일차: 시드니에서 캔버라로 이동

3.5hrs 330km (205mi)

오늘은 시드니를 출발해 3시간 동안 완만한 전원 지대를 운전해 가서 호주의 수도 캔버라(Canberra)에 도착합니다. 중간에 무룸베이트맨(Murrumbateman)에 들러 쿨 클라이밋 와인을 시음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일차: 캔버라에서 다윈으로 이동

4.5hrs 3,133km (1,946mi)

캔버라 근처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낸 후, 저녁 비행기로 열대의 도시 다윈(Darwin)으로 향합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꼭 해볼 만한 멋진 즐길 거리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5일차: 다윈

다윈은 모험 그 자체입니다. 난파선 주변에서 제트 스키 타기부터 악어와의 만남까지, 항상 신나고 짜릿한 경험이 가득한 곳이 바로 다윈입니다. 노던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주도에서 첫 날에 즐기기 좋은 활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6일차: 다윈에서 리치필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2hrs 106km (66mi)

차에 올라(또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리치필드 국립공원(Litchfield National Park)으로 출발합니다. 리치필드는 폭포와 독특한 흰개미 무덤으로 유명한 곳으로, 자연 애호가들에게는 꿈 같은 여행지입니다.

7일차: 리치필드에서 다윈(또는 더 멀리까지)으로 이동

2hrs 106km (66mi)

리치필드에서 다시 다윈으로 바로 돌아갈 수도 있고, 카카두(Kakadu) 같은 톱 엔드의 환상적인 국립공원들을 더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리치필드를 떠나기 전에 더 해보면 좋을 즐길 거리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