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비치, 해밀턴 아일랜드, 퀸즐랜드 © 퀸즐랜드주 관광청
캣츠아이 비치, 해밀턴 아일랜드, 퀸즐랜드 ©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이스트 코스트 11박 12일 여행
해안선 하나, 경이로운 세계 유산 등재지 둘, 그리고 럭셔리로 가득한 곳. 이제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을 경유해 케언즈까지 가는 최고의 이스트 코스트 여행를 떠납니다.
여행 개요
필수 추천 체험
- 관광 비행을 통해 하늘에서 시드니 구경하기
- 휘트선데이즈에서 아일랜드 호핑 즐기기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깊숙이 들어가 수영하기
1일차: 시드니 하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의 새하얀 돛 모양 지붕이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 옆으로 보이는 시드니(Sydney)의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이스트 코스트 여정을 시작합니다.
2일차: 본다이 비치
수영이나 서핑,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본다이(Bondi)의 넓게 펼쳐진 푸른 만은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해안 산책부터 부티크 매장들까지, 본다이를 제대로 즐기는 놀라운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3일차: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으로 이동
세계 유산 등재지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은 시드니에서 차로 가까운 곳에 있지만 전혀 딴 세상처럼 느껴집니다. 아기자기한 산악 소도시들과 폭포, 야생동물과 액티비티 체험이 기다립니다.
4일차: 블루 마운틴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
시드니로 돌아가 연중 언제 가든 야외 활동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브리즈번(Brisbane)행 비행기를 탑니다.
5일차: 모튼 아일랜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의 당일 크루즈나 여객 페리를 타고 모튼 아일랜드(Moreton Island)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합니다. 이 섬은 온통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를 약속합니다.
6일차: 브리즈번에서 해밀턴 아일랜드로 이동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타고 섬들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그리고 가장 큰) 곳, 해밀턴 아일랜드(Hamilton Island)에 착륙합니다. 이 섬은 스노클링과 순백의 모래 사장, 그리고 유명한 하트 리프(Heart Reef)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7일차: 휘트선데이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중심부에 걸쳐 총 74개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휘트선데이 아일랜드(Whitsunday Islands)에는 둘러볼 곳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 놀라운 다도해를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특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8일차: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에어리 비치로 이동
수중 스포츠를 조금 더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서 아일랜드 트랜스퍼(Island Transfer)를 이용해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의 해안 소도시 에어리 비치(Airlie Beach)로 이동합니다.
9일차: 에어리 비치에서 타운스빌로 이동
3시간 반을 운전해 각종 해양 액티비티와 예상치 못한 보석 같은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타운스빌(Townsville)에 도착합니다.
10일차: 타운스빌에서 마그네틱 아일랜드로 이동
페리를 타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수영과 스노클링, 하이킹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마법 같은 안식처, 마그네틱 아일랜드(Magnetic Island)로 향합니다.
11일차: 마그네틱 아일랜드에서 케언즈로 이동
페리를 타고 타운스빌로 돌아온 다음, 열대우림 속에서 보내는 며칠간의 여정이 기다리는 교통의 허브 케언즈(Cairns)로 가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조금 더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득한 여정을 원한다면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4시간 반 거리를 직접 운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12일차: 케언즈에서 데인트리 열대우림으로 이동
오전 시간은 마켓에서 보낸 다음 출발해 90분간 편안한 길을 달려가면 자연의 보고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