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5일간의 태즈메이니아 그레이트 이스턴 드라이브 로드트립
순백의 백사장을 산책하고, 태즈메이니아 데블에게 'G'day(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고, 바다에서 바로 건져 올린 굴 맛보고 – 이것이 태즈메이니아 이스트 코스트의 평범한 하루랍니다.
Trip overview
필수 추천 체험
- 신선한 굴과 가재, 생선 마음껏 먹기
- 환상적인 베이 오브 파이어 백사장을 따라 걷기
- 마리아 아일랜드에서 웜뱃이나 태즈메이니아 데블 만나보기
1일차: 호바트에서 마리아 아일랜드 국립공원을 경유해 오포드로 이동
주도 호바트(Hobart)는 태즈메이니아(Tasmania) 주의 황홀한 이스트 코스트를 본격적으로 만나기에 전 맛보는 맛좋은 에피타이저 같은 곳입니다.
커피로 하루 시작하기
호바트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방법은 커피 한 잔 하고 조용한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는 겁니다. 다행히도 호바트에는 아침 카페인 섭취하기 좋은 멋진 카페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놀라운 미술 작품 구경하기
강 페리를 타고 호주 최대 규모의 개인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지하 미술관 고전-현대 미술관(Museum of Old and New Art, MONA)로 갑니다. 미술관 안에는 깜짝 놀랄 만한 작품들을 둘러본 다음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식당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해산물 배부르게 먹기
로드트립을 출발해서 가다가 아름다운 해변과 은빛 유칼립트 숲이 있는 해안 보호구역을 둘러싸인 소도시 트라이아부나(Triabunna)에서 멈춥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홍합과 스캘럽을 먹어보세요. 하지만 이곳의 주인공, 피시앤칩스가 들어갈 자리는 남겨 두세요.
마리아 아일랜드 하이킹하기
마리아 아일랜드(Maria Island)에는 가이드와 함께 여러 날에 걸쳐 가는 마리아 아일랜드 워크(Maria Island Walk)를 비롯해 선택할 수 있는 하이킹 루트가 정말 많습니다. 공기도 맑고 해안 경치도 아름다운데다 날쌔게 돌아다니는 웜뱃도 만날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겁니다.
마리아 해안 크루즈 즐기기
이 섬을 구경하는 가장 쉬운(그리고 물론 가장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마리아 아일랜드 크루즈(Maria Island Cruises)를 이용하는 겁니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둘러보는 경관 크루즈를 즐기면서 페인티드 클리프(Painted Cliffs)와 포슬 클리프(Fossil Cliffs)를 방문하는 종일 투어입니다.
오포드에서 하루 마무리하기
휴가 여행지로 알려진 오포드(Orford)는 프로서 강(Prosser River)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라스핀스 비치 보호구역(Raspins Beach Conservation Area) 접근성이 좋아 수영과 하이킹을 즐기기 좋은 소도시입니다. 이곳에는 패러다이스 프로베이션 스테이션(Paradise Probation Station)의 유적지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도 있습니다.
2일차: 오포드에서 스완지로 이동
오늘 드라이브는 한 마디로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그레이트 오이스터 베이(Great Oyster Bay) 너머로 환상적인 프레이시넷 페닌슐라(Freycinet Peninsula)를 눈에 담으면서 가는 길에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즐겨보세요.
바다로 나가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프레이시넷 페닌슐라의 환상적인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메이필드 베이 해안 보호구역(Mayfield Bay Coastal Reserve)은 낚시, 수영, 서핑, 다이빙을 모두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1800년대 죄수들이 지은 다리로 바윗돌 '스파이크'가 삐죽삐죽 튀어나온 스파이키 브리지(Spiky Bridge)도 있습니다.
베리 먹고 에너지 충전하기
태즈메이니아의 이 지역에서는 무엇이든 잘 자랍니다. 보여드릴까요? 케이트 딸기 농장(Kate’s Berry Farm)을 방문해 보세요. 신선한 딸기를 한 바구니 가득 딸 수 있고 초콜릿이나 홈메이드 과일 절임도 맛볼 수 있습니다. 떠나기 전에 잊지 말고 아이스크림 콘 하나 드시고 가세요.
아름다운 와이너리 들르기
밀턴 포도밭(Milton Vineyard)의 푸근한 경치는 맛있는 쿨 클라이밋 와인의 시음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포도밭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셀러 도어에 들러서 태즈메이니아의 비옥한 농장 지대를 바라보며 시음을 즐겨보세요.
풍성한 해산물 맛보기
태즈메이니아의 이스트 코스트는 물이 맑아 훌륭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굴껍질을 벗겨주는 멜쉘 오이스터 쉑(Melshell Oyster Shack)에서 한 번 드셔보세요. 테이블에 앉아 해산물을 직접 요리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마사지 받기
완전히 편안한 상태 – 스완 강(Swan River) 강둑에서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받고 나면 아마 그런 느낌이 드실 겁니다. 스완 리버 생추어리(Swan River Sanctuary)는 숙박시설 겸 장작을 때는 사우나로, 웰니스 휴가 여행 장소로 최고입니다.
3일차: 스완지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
더스티 핑크와 실버 그린, 반짝이는 푸른 하늘색이 어우러지는 프레이시넷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지구 끝에 도달한 듯한 풍경을 만날 준비를 하세요.
최고의 자연 경험하기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은 야생의 자연이 있는 곳으로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저즈[Hazards]'라고 부르는) 높은 분홍빛 산들이 와인글라스 베이(Wineglass Bay)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백의 해변과 잔잔한 푸른 바다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걸어가기
와인글라스 베이 전망대(Wineglass Bay Lookout)는 태즈메이니아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서 출발해 해저즈 산맥(Hazards Mountain Range)의 일부를 감아 돌고 해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는 와인글라스 베이 앤 해저즈 비치 서킷(Wineglass Bay and Hazards Beach Circuit)을 따라 걸어보세요.
기억에 남을 크루즈 즐기기
페닌슐라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으면 배에 올라 해안선을 따라 도는 크루즈를 즐겨보세요. 배로만 갈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에 내려 리틀 펭귄으로 가득한 섬을 둘러보고 중간에 바다 동굴과 폭포도 만나보세요.
하늘 높은 곳에서 경치 즐기기
프레이시넷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임은 분명하지만 대부분은 육지에서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관광 비행을 이용해 하늘 높은 곳에서 프레이시넷의 암석 형성물과 해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해 보세요.
풍성한 굴 맛보기
프레이시넷 마린 팜(Freycinet Marine Farm)에 가보면 알지만 이곳 앞바다에서는 굴이 정말 잘 자랍니다. 이곳에 들러 양식장 투어를 한 다음 홍합과 스캘럽, 가재를 시식해 보세요. 물속에 걸어 들어가 굴을 직접 까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신선한 굴을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요?
스타일리시한 숙소에 머물기
페닌슐라에 있는 여러 고급 숙박시설 중 하나를 골라 체크인합니다. 프레이시넷 에코 리트리트(Freycinet Eco Retreat)에는 에코 스튜디오가 있는가 하면 프레이시넷 롯지(Freycinet Lodge)에는 오두막 형태의 숙소가 있습니다(일부 오두막에는 실외 욕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파이어 프레이시넷(Saffire Freycinet)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호화 빌라 롯지로, 최고의 다이닝과 스파 경험을 선사합니다.
4일차: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서 세인트 헬렌스로 이동
해양 보호구역부터 숲으로 가득한 국립공원까지, 이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태즈메이니아의 다양한 동식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심호흡하며 수영 즐기기
더글러스-앱슬리 국립공원(Douglas-Apsley National Park)은 태즈메이니아의 해안과 산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숲은 깊은 강 협곡과 우레 같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들로 가득합니다. 하이킹을 하면서 자연의 치유력을 온몸으로 느낀 다음 물웅덩이에서 수영을 하면서 땀을 식혀보세요.
현지 야생동물 만나기
이스트 코스트 네이처 월드(East Coast Natureworld)는 60헥타르가 넘는 대지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공원과 석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성하게 우거진 자연 경관 때문에 태즈메이니아 데블과 점박이 고양이, 코알라, 뱀, 앵무새가 서식하고 있으며, 보존 노력을 통해 이같은 동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보호구역입니다.
백사장에서 피크닉 즐기기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기 때문에 그냥 뒤로 기대 앉아 편안하게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 됩니다. 팝업 피크닉 태즈메이니아(Pop-Up Picnic Tasmania)를 이용하면 맛있는 현지 음식들로 채운 피크닉 박스를 받기만 하면 됩니다(또는 의자와 파라솔까지 완비된 풀 피크닉을 예약하셔도 됩니다).
멋진 리틀 펭귄 가까이에서 보기
황혼 무렵이야 말로 비체노(Bicheno)의 리틀 펭귄들에게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비체노 펭귄 투어즈(Bicheno Penguin Tours)에서는 개인 소유 군서지를 방문해 펭귄들이 바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야간 이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이 카리스마 넘치는 조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모래 언덕 만나기
아기자기한 어촌 마을 세인트 헬렌스(St Helens)는 세인트 헬렌스 포인트 보호구역(St Helens Point Conservation Area)을 둘러보는데 아주 훌륭한 베이스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는 샌드 보딩하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페론 듄즈(Peron Dunes)가 있습니다. 게다가 낚시나 해변 산책, 조류 관찰을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역사 속으로 풍덩 뛰어들기
세인트 헬렌스 히스토리 룸(St Helens History Room)에 가면 조지스 베이(Georges Bay) 원주민부터 고래잡이, 뱃사람들, 중국인 주석 광부들까지 이 지역의 다채로운 과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메인리 매러타임(Mainly Maritime)에 들러 항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겁니다.
5일차: 세인트 헬렌스에서 베이 오브 파이어로 이동
마지막 날은 아마도 가장 놀라운 날이 될 겁니다. 베이 오브 파이어(Bay of Fires)의 풍경은 비현실적인 암석 형성물과 백사장 해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 오브 파이어의 경이로움 경험하기
리조트 소도시 비날롱 베이(Binalong Bay)는 50킬로미터에 걸쳐 뻗어 있는 해안선, 베이 오브 파이어(Bay of Fires)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이곳은 호주에서 가장 특별한 경치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로, 맑고 푸른 바다와 순백의 백사장이 시선을 사로잡는 주황색 이끼로 덮인 바윗돌들과 합쳐져 극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바다에서 야생동물 관찰하기
베이 오브 파이어 에코 투어(Bay of Fires Eco Tours)에서는 멀리 떨어진 여러 섬들과 유명한 슬룹 록(Sloop Rock)을 포함해 해안 주변을 다니는 크루즈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한해 중 때를 맞춰 가면 고래와 물개, 바다사자,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주민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시간 여유가 조금 있다면 이곳에서 체류하는 기간을 연장해 우칼리나 워크(wukalina Walk)를 따라 걸어보세요. 가이드와 함께 4일간 걸으면서 팔라와(palawa, 태즈메이니아의 원주민 부족) 사람들의 라라푸나(larapuna, 베이 오브 파이어가 포함된 지역)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숲의 소리를 들으며 잠들기
나무를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 소리를 들으며 잠에 빠져드는 경험은 뭔가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비날롱 베이 해변 뒤 토종 숲 한가운데 세워진 10개의 벨 텐트로 이루어진 베이 오브 파이어 부시 리트리트(Bay of Fires Bush Retreat)에 숙박을 예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