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르, 카카두 국립공원,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대니얼 트란(Daniel Tran)
네이처스 웨이: 카카두 &; 리치필드 6박 7일간의 로드트립
다윈부터 시작해 폭포와 문화, 놀랄 수 밖에 없는 경치로 가득한 국립공원들을 둘러봅니다.
Trip overview
필수 추천 체험
- 카카두에서 장대한 범람원 구경하기
- 크루즈 타고 니트미룩 협곡 깊숙이 들어가보기
- 천연 온천에 몸 푹 담그기
1일차: 다윈에서 카카두 국립공원으로 이동
다윈에서 렌터카를 빌린 다음, 아넘 고속도로(Arnhem Highway)를 따라 남동쪽으로 달려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에 도착합니다. 카카두는 최대 2만 년 전 암벽화와 200미터 높이의 폭포를 만날 수 있는 문화와 자연의 보고입니다.
2일차: 카카두 국립공원
오늘 하루는 카카두의 문화를 배워봅니다. 보드워크를 따라 걷다 보면 암벽에 새겨진 역사의 조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3일차: 카카두 국립공원
오늘은 카카두에서 두 번째 날이지만 카카두에서는 '그냥' 보내는 하루란 없습니다. 분명 국립공원 내 수로와 물웅덩이, 폭포를 탐험하는 잊지 못할 경험으로 가득한 하루가 될 겁니다.
4일차: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캐더린으로 이동
카카두에 작별을 고하고 캐더린 강(Katherine River) 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활기찬 소도시 캐더린(Katherine)으로 향합니다.
5일차: 엘시 국립공원
엘시 국립공원(Elsey National Park)은 캐더린에서 출발해 당일 여행하기에 꼭 맞는 곳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호주 소설, 위 오브 더 네버 네버(We of the Never Never)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온천과 유적지, 고대 동굴들이 있는 숨은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6일차: 니트미룩 국립공원
캐더린에서 30분만 가면 니트미룩 국립공원(Nitmiluk National Park)이 나옵니다. 이곳의 주요 명소는 니트미룩(캐더린) 협곡(Nitmiluk (Katherine) Gorge)으로, 카누나 크루즈, 헬리콥터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캐더린으로 돌아와서 잡니다.
7일차: 캐더린에서 다윈으로 이동(리치필드 경유)
다윈으로 돌아가는 길에 리치필드 국립공원(Litchfield National Park)에 들러 여유를 갖고 둘러보세요. 비교적 규모가 작아서 자연 명소 한 곳에서 다음 장소로 옮겨가기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