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서호주 © 트루 노스
킴벌리, 서호주 © 트루 노스
호주 최고의 럭셔리 멀티데이 투어
호기심 가득한 모험가부터 야생지대 애호가, 진지한 식도락가까지, 호주에는 모든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멀티데이 럭셔리 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번 여행으로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명소 몇 곳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1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아베크롬비 & 켄트(Abercrombie & Kent)의 윙즈 오버 오스트레일리아(Wings Over Australia) 투어를 권해드립니다. 11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단체로 여행하는 완벽한 럭셔리 일정으로, 야라 밸리(Yarra Valley)에서 와인 시음을 즐기고, 프라이빗 전세기로 태즈메이니아(Tasmania)의 프레이시넷(Freycinet)으로 갑니다. 아침에 울루루(Uluru)에서 눈뜨기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전용 크루즈 등 오래 기억에 남을 체험을 보장합니다.
12박 일정으로 진행되는 더 테일러(The Tailor)의 레드 투 화이트 샌즈(Red to White Sands) 어드벤처에는 환상적인 탐험 일정 안에 도시와 사막, 산호초 등 호주의 다양한 자연이 두루 담겨 있습니다. 시드니(Sydney)에서는 하버 생활을 만끽하고, 레드 센터(Red Centre)에서는 놀라운 생명력을 느껴보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는 내 안의 아웃백 레인저를 소환해 바다의 귀중한 해양생물들 사이를 헤엄쳐 다닙니다. 이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퀸즐랜드(Queensland)의 우아한 리자드 아일랜드 리조트(Lizard Island Resort)에서 경험하는 호젓한 열대 낙원 속 진정한 럭셔리입니다.
가족 소유의 에어 어드벤처 오스트레일리아(Air Adventure Australia)는 1977년부터 14일간의 맞춤형 플라이어웨이 파러웨이(Flyaway Faraway) 여행 일정을 운영하면서 레드 센터부터(Red Centre)부터 톱 엔드(Top End)와 킴벌리(Kimberley) 야생지대 지역까지 다양한 시그니처 체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땅 밑에 세워진 소도시를 발견하고, 습지대에서 바다악어를 쫓아 다녀보고, 원주민 지역사회의 문화를 체험해 보고, 이곳저곳 물웅덩이 체험을 다니고,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트루 노스(True North)의 시그니처 13박 킴벌리 얼티밋(Kimberley Ultimate)을 이용해 보세요.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항구 윈덤(Wyndham)과 역사적인 진주잡이 소도시 브룸(Broome) 사이를 항해하면서 드라마틱한 수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배가 킹 조지 폭포(King George Falls)의 쏟아지는 물 아래로 지나갈 때 뱃머리에 서서 물을 맞아보고, 단단한 선체의 어드벤처용 배를 타고 당일 투어와 낚시 투어를 즐기고, 선상 전세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놀라운 경관을 즐겨보세요.
포넌트(Ponant)의 르 라페루즈(Le Lapérouse) 유람선에 올라 다윈(Darwin)에서 브룸(Broome)까지 가는 11일간의 호주 아이코닉 킴벌리(Iconic Kimberley) 크루즈를 이용해 킴벌리(Kimberley)를 여유롭게 둘러보세요. 다윈에서 출발해 킴벌리로 가는 관문에 도달하면 높이 솟은 사암 협곡을 통과하면서 직접 봐도 믿어지지 않는 호리즌탈 폭포(Horizontal Falls)를 구경하고, 드라마틱한 애쉬모어 리프(Ashmore Reef)를 방문하고, 라세피드 제도(Lacepede Islands)의 풍부한 조류종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신비한 벙글 벙글(Bungle Bungles)의 돔부터 크리스마스 아일랜드(Christmas Island)의 산호초, 물웅덩이로 가득한 숲지대까지, 캡틴스 초이스(Captain's Choice)에서 진행하는 14일간의 리모트 웨스트 바이 프라이빗 젯(Remote West by Private Jet) 투어는 예상치 못한 체험들로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싸인 럭셔리 숙박시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도 닝갈루 리프(Ningaloo Reef)에서 고래 상어나 쥐가오리들 사이에서 수영을 하거나 브룸(Broome)에서 원주민 문화와 교감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빌 피치 저니스(Bill Peach Journeys)에서 제공하는 13일 일정의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안 프라이빗 에어 투어(Great Australian Private Air Tour)에 참여해 대표적인 명소들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소도시 사이를 여행하면서 호주의 거친 아웃백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세요. 프라이빗 크루즈로 니트미룩 협곡(Nitmiluk Gorge)을 통과하면서 현지 쟈워인(Jawoyn) 문화에 대해 배우고,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 내 신성한 암벽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정통 아웃백 소도시라고 할 수 있는 롱리치(Longreach)에서 스톡맨스 홀 오브 페임(Stockman's Hall of Fame)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서던 크로싱즈(Southern Crossings)의 10박 여정 아이콘즈 앤 인사이츠(Icons and Insights)는 호주의 소위 버킷 리스트 여행지들을 기억에 남을 하나의 여행으로 묶은 것입니다. 시드니(Sydney)의 반짝이는 하버와 초록으로 무성한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의 녹색 캐노피, 레드 센터(Red Centre)의 높이 솟아오른 황토색 바윗돌 – 이 모든 곳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카약 타기부터 ATV 투어까지 다양한 어드벤처와 아웃백의 세련된 멋이 만나는 퀸즐랜드(Queensland)의 마운트 멀리간 롯지(Mt Mulligan Lodge)에서 숙박하고, 실키 오크 롯지(Silky Oaks Lodge)의 나무 위 숙소에서 지내면서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의 캐노피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고,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에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육지와 하늘, 바다에서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물고기와 전복, 굴로 넘쳐나는 깊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비옥한 농장 지대와 계곡, 포도밭이 곳곳에 있는 태즈메이니아(Tasmania)는 진정 식도락가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7일간 진행되는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s)의 테이스츠 오브 태즈메이니아(Tastes of Tasmania)에 참가해 태즈메이니아 동부의 진미를 경험해 보세요. 주도 호바트(Hobart)에서 출발해 동부 해안선을 따라 론체스톤(Launceston)을 향해 위로 이동하는 일정에 따라 마리아 아일랜드(Maria Island)와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베이 오브 파이어(Bay of Fires)에 들러 야생동물 관찰 활동을 통해 입맛을 돋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