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오크 롯지, 모스맨, 퀸즐랜드 © 퀸즐랜드주 관광청
상상해 보지 못한 호주의 데이 스파 체험
호주에서 가장 유니크하고, 깊은 심신의 회복을 선사하는 데이 스파에서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에는 보물 같은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천상의 오아시스 같은 곳, 알바 써멀 스프링스 & 스파(Alba Thermal Springs and Spa)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심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30여 곳의 온천 풀을 둘러본 다음 가장 마음에 드는 물웅덩이를 찾아 들어가 휴식을 취해 보세요. 하루 종일 여기저기 온천 풀을 다니며 쉬고 싶은 유혹이 크겠지만, 잠시 멈추고 이곳에 있는 스파에서 호사스러운 트리트먼트를 즐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 미네랄 머드 랩이나 연금술 페이셜, 허브 마사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명체와 고대 역사로 가득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데인트리(Daintree)에서는 평온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데인트리의 캐노피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실키 오크 롯지(Silky Oaks Lodge)는 주변 환경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현지 쿠쿠 얄란지(Kuku Yalanji) 사람들의 지혜를 활용한 스파에서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세요. 열대우림 캐노피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몸을 정제해 주는 진흙 목욕 및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율리시스(Ylysses)'에서 최고의 호사를 누려보세요.
신성한 단일 암석체 울룰루(Uluru)를 둘러싸고 있는 기운은 누구나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장엄한 장소는 한 번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마음 싶은 곳부터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며칠 동안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물웅덩이를 찾아다니면서 현지 아난구(Anangu) 문화를 배운 다음, 레드 오커 스파(Red Ochre Spa)에서 목욕 가운으로 갈아 입고 럭셔리 트리트먼트를 즐겨보세요. 각종 페이셜과 마사지, 상쾌한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로 이루어진 스파 메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이용해 보세요.
태즈메이니아(Tasmania)의 유명한 야생지대 안에 자리잡고 있는 크래들 마운틴 롯지(Cradle Mountain Lodge)에서는 왈드하임 알파인 스파(Waldheim Alpine Spa)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산 전망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을 찾고, 핫 스톤 마사지와 회복을 돕는 각질 제거, 머드 팩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곳에 이런 리추얼보다 더 평온함을 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파 생추어리입니다. 개인용 사우나와 실외 온수 욕조가 갖춰진 전용 객실에서 주변 숲의 절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빅토리아(Victoria)의 고급 해안 오아시스, 론 리트리트(Lon Retreat)는 단순함의 미를 바탕으로 비할 데 없는 최고의 데이 스파 경험을 선사합니다. 트리트먼트룸 세 곳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연결된 통창을 통한 대양 전망이 있고 광천수가 공급되는 욕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파트너나 베프와 함께 방문해 원하는 트리트먼트 1종과 DIY 바디 스크럽, 머드 마스크가 포함된 2인 초호화 프라이빗 미네랄 트리트먼트 패키지를 이용해 보세요.
가이아 리트리트(Gaia Retreat)는 웰니스 휴양지 답게 건강 명소로 이름난 바이런 베이(Byron Bay)의 구릉 지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목재 아치를 통해 걸어들어가면 누구나 바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인 만큼, 가이아의 시그니처 데이 스파에는 호사스럽고 고급스러운 트리트먼트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우선 부드러운 음악 박자에 맞춰 진행되는 리트리트먼트 보타닉스 럭셔리 스킨케어(Retreatment Botanics Luxury Skincare) 페이셜과 로열 카 후나(Royal Ka Huna) 마사지로 시작해 영양분이 풍부한 전신 폴리쉬로 스트레스를 녹여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