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협곡,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 킴벌리, 서호주 © 호주정부관광청
킴벌리의 놀라운 자연을 탐험하는 6박 7일간의 여행
천연 온천부터 3억 6천만 년 된 암석 형성물에 진귀한 다이아몬드와 원시 야생지대까지, 서호주의 킴벌리는 여러분이 꿈꾸던 바로 그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입니다.
여행 개요
필수 추천 체험
- 높이 날아올라 하늘에서 경이로운 벙글 벙글 협곡 감상하기
-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 내 천연샘 물 웅덩이에 풍덩 뛰어들기
- 경외감을 자아내는 호리즌탈 폭포 크루즈 즐기기
1일차: 쿠누누라
쿠누누라(Kununurra)는 호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아웃백 여행지인 이스트 킴벌리(East Kimberley)로 가는 관문으로, 탐험을 시작하기에 좋은 출발점입니다.
2일차: 벙글 벙글 협곡
세계 유산 등재지 푸눌룰루 국립공원(Purnululu National Park) 내에 있는 벙글 벙글(Bungle Bungles)은 공중에서 봐도 좋고 지상에서 봐도 좋지만 둘 다 감상하면 더 좋습니다.
3일차: 쿠누누라에서 레이크 아가일로 이동
차를 몰고 가다 보면(또는 3시간 반 가량 소요되는 크루즈를 이용하면)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거울 같은 레이크 아가일에 도착합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육지와 호수, 야생동물과 함께하며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기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입니다.
4일차: 쿠누누라에서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으로 이동
오늘은 전설적인 아웃백 휴양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휴가지 중 하나로 꼽히는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El Questro Wilderness Park)으로 향합니다. 쿠누누라에서 차를 몰고 1시간 반 정도 가거나, 교통편을 예약해 가는 내내 창밖 경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5일차: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
경비행기를 타고 아웃백을 여행하거나, 천연 온천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엘 퀘스트로는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호주에서도 가장 외딴 자연 속에서 꿈꾸던 휴가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6일차: 엘 퀘스트로에서 쿠누누라를 경유해 브룸으로 이동
엘 퀘스트로를 떠나기엔 아쉽지만 킴벌리 해안(Kimberley Coast)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쿠누누라로 돌아가 직항편을 이용해 느긋한 분위기가 반기는 소도시 브룸에 도착합니다.
7일차: 브룸과 호리즌탈 폭포
반일 투어를 통해 경외감을 자아내는 호리즌탈 폭포(Horizontal Falls)의 웅장한 모습을 만나본 다음, 브룸으로 돌아와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